오비맥주가 9일 이천공장에서 고용노동부 성남지청과 경기동부지역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안전문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취지로 카스의 묶음 판매용 캔맥주 포장재에 안전문화를 강조한 슬로건을 적용한다.
협약은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11월 30일에 발표한 산업안전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오비맥주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는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의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에 함께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 오비맥주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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