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마이데이터 기반 자산관리서비스인 '하나 합'이 지난 19일 (사)서비스마케팅학회로부터 ‘서비스마케팅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나 합은 상품과 자산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자산관리 포트폴리오를 보기 쉽게 구성해 제공하는 자산관리서비스로 ▲혁신성 ▲창의성 ▲편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나은행은 향후 하나 합에 신용관리, 부채관리 서비스를 도입해 다중채무자 및 금융 취약계층의 자산 증식을 지원하고, 고객의 체계적인 노후 설계도 지원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하나 합을 통해 보다 쉽고 유익한 자산관리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비스마케팅학회는 마케팅 분야의 교수 및 실무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전문 학술 단체로, 지난 2008년부터 고객만족 성과, 재무적 성과, 발전 가능성 등을 평가해 서비스마케팅 대상 수상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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