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인도네시아 적십자·제약사와 혈액제제 사업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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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인도네시아 적십자·제약사와 혈액제제 사업 업무협약
  • 박성재
  • 승인 2023.06.1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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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는 지난 14일 인도네시아 적십자, 제약사 트리만(P.T Triman)과 혈액제제 임가공∙플랜트 사업을 위한 혈장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도네시아 적십자는 안정적인 혈액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GC녹십자는 혈액제제 임가공∙플랜트 건설 사업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GC녹십자는 지난 14일 인도네시아 적십자, 제약사 트리만(P.T Triman)과 혈액제제 임가공∙플랜트 사업을 위한 혈장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제임스(James) 트리만 제약 대표, 유수프 칼라(Jusuf Kalla) 인도네시아 적십자 총재, 윤영준 GC녹십자 글로벌사업본부 유닛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C녹십자는 지난 14일 인도네시아 적십자, 제약사 트리만(P.T Triman)과 혈액제제 임가공∙플랜트 사업을 위한 혈장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제임스(James) 트리만 제약 대표, 유수프 칼라(Jusuf Kalla) 인도네시아 적십자 총재, 윤영준 GC녹십자 글로벌사업본부 유닛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C녹십자는 지난 1일 인도네시아 보건복지부로부터 혈액제제 플랜트 건설∙기술 이전과 관련한 사업권을 최종 승인받았다. 이번 3자간 업무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원료 혈장 확보로 성공적인 글로벌 플랜트 건설 및 기술이전에 대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GC녹십자 관계자는 “향후 인도네시아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GC녹십자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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