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이 20일 군입대한다.
강승윤은 이날 오후 모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앞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조용히 입소하기를 희망하는 강승윤의 의사를 존중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으며 별도의 입소 행사도 진행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강승윤은 전날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대한 건강히 나라를 잘 지키겠다. 멋진 대한의 사나이가 돼 돌아오겠다"고 했다.
한편, 강승윤은 김진우·이승훈·송민호에 이어 위너에서 네 번째로 군 복무를 하게 됐다. 김진우·이승훈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됐다. 송민호는 대체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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