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홍콩&마카오 이색 여행'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전통적 관광명소를 비롯해 ▲성 바울 성당 ▲세나도 광장 ▲베네시안 리조트 ▲파리지앵 마카오 에펠타워 ▲콜로안 빌리지 등의 핫플레이스를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와 다양한 먹거리 관련 정보도 안내하고 있다. 

또한 본 기획전과 연계한 테마상품도 구성하여 제안하고 있다. ‘홍콩 소호+자유일정 3/4일’ 상품은 4성급 호텔에서의 숙박과 조식이 제공되며 ‘소호’를 중심으로 ‘연인의 거리’ ‘1881 헤리티지’ ‘빅토리아 피크’ 등의 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

‘홍콩 디즈니랜드+3/4일’ 상품의 경우 기본 관광일정을 기본으로 △어드벤처 △판타지 △투머로우 △메인 스트리트 U.S.A 등 모두 4개의 테마로 구성된 디즈니랜드를 즐길 수 있는 자유이용권이 포함됐다. 이 밖에도 ‘마카오 완전정복 4일’ 상품도 준비됐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미처 알지 못했던 홍콩과 마카오의 매력에 푹 빠지는 여행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 노랑풍선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박성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