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캣, 광고배너 'AI자동제작' 서비스 오픈..."모든 배너 한꺼번에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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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캣, 광고배너 'AI자동제작' 서비스 오픈..."모든 배너 한꺼번에 제작"
  • 박주범
  • 승인 2023.06.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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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URL만으로 광고 영상을 자동생성하는 브이캣이 ‘배너이미지 자동제작’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상품 URL만으로 광고 영상을 자동생성하는 브이캣이 ‘배너이미지 자동제작’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디자이너가 같은 디자인의 배너 이미지를 필요한 크기마다 일일이 제작하지 않도록 해준다. 이용자는 쇼핑몰 배너는 물론 구글, 인스타그램, 네이버, 카카오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이미지까지 한 번에 제작할 수 있다. 

제품의 상세페이지 주소를 입력하면 수 초 내에 AI가 제품명, 할인율과 같은 정보를 입력해 다수의 이미지를 일괄 제작하는 방식이다.

서비스는 공식 출시 전에 롯데온, G마켓, 아모레퍼시픽 등과 장기 연동 계약을 맺었다.

정범진 브이캣 대표는 “배너이미지 자동제작 서비스는 디자이너가 디자인에만 집중할 수 있는 자동화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며 “위치가 정해져 있는 브랜드 로고와 제품 이미지 삽입 및 배경이미지 제거 등의 단순 반복 작업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사진=브이캣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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