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캣, 챗GPT 도입 신규 서비스 'VCAT.AI'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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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캣, 챗GPT 도입 신규 서비스 'VCAT.AI' 출시
  • 김상록
  • 승인 2023.08.1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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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반 영상 자동제작 솔루션 기업 브이캣이 챗GPT를 도입한 신규 서비스 'VCAT.AI'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의 특징은 상품 URL로 마케팅 소재를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제품 소개 상세 페이지 URL을 'VCAT.AI' 서비스 화면에 입력하면 광고 문구 생성을 비롯해 제품 분석, 광고 기획, 이미지 추천 등 관련 내용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AI가 완성한 광고 영상 확인도 할수 있다. 영상을 여러 개 제작할 경우 버튼 클릭 한 번으로 추가 제작이 가능하다. 

한편, 브이캣은 출시 1년 만에 10만 건 이상의 광고 소재를 만들었다. 고객사로는 네이버, G마켓, SSG, 쿠팡, 롯데온, 카페24 등이 있다. 네이버에서 스마트 스토어를 사용하는 판매자 등 소규모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최근에는 방송 영상의 주요 장면을 숏폼 영상으로 재생산하고자 하는 홈쇼핑 고객사를 연이어 확보했다. CJ온스타일,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신세계라이브쇼핑 등의 대형 홈쇼핑 사들이 브이캣을 통해 숏폼 영상 대량 제작에 나서고 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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