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브걸 멤버 유정(32)과 배우 이규한(43)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13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 예능 촬영에서 처음 만나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촬영 중 호감을 가진 이들은 녹화 후에도 꾸준히 만남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규한, 유정의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1991년생인 유정은 지난 2016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소속사를 옮겨 컴백을 앞두고 있다.
1980년생인 이규한은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케세라세라', '막돼먹은 영애씨', '우아한 가' 등에 출연했다. 현재 ENA 드라마 '행복배틀'에 출연 중이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