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구호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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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구호물품 지원
  • 박성재
  • 승인 2023.07.2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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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경북 지역 이재민들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5일과 16일 대피소 내 분리형 칸막이∙침낭 세트 150여 개를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된 구호물품 세트는 이재민들의 사생활 보호와 심리적 안정을 위해 준비됐으며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충남 부여군∙경북 봉화군 지역 이재민들에게 전달됐다.

오는 25일부터 ‘에너지플러스 앱’을 통한 고객들의 기부 참여 캠페인 ‘작은점들이 만나 선이 됩니다’를 진행한다. 고객들이 ‘GS&POINT’ 적립금 기부를 약정하면, GS칼텍스는 고객들의 적립 포인트만큼 매칭 그랜트 되는 기부금을 더해 수해지역 이재민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청주·예천 지역에서 수해 복구를 위해 힘쓰는 관공서 차량들의 유류비를 지원하고 임직원들은 이재민들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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