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숏폼 콘텐츠 업체 워프코퍼레이션이 맨시티 선수들과 숏폼 콘텐츠 협업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워프코퍼레이션 소속 크리에이터인 더투탑은 지난달 30일 한국을 방문한 맨시티 선수들과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 엘링 홀란드는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을 대상으로 친필 싸인 유니폼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더투탑과 함께 진행했다.
더투탑은 홀란드 외에도 주앙 칸셀루, 아이메릭 라포르트 등의 선수들과 함께 숏폼 촬영을 통한 콘텐츠 협업을 진행했으며, 맨시티의 레전드인 숀라이트 필립스, 졸리온 레스콧 등도 참여했다.
워프코퍼레이션 함정수 대표는 “세계 최고의 구단인 맨시티와 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뜻깊게 생각한다”며 “워프코퍼레이션과 크리에이터들이 앞으로도 글로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워프코퍼레이션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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