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코퍼레이션, 홀란드 등 맨시티 선수들과 숏폼 협업
상태바
워프코퍼레이션, 홀란드 등 맨시티 선수들과 숏폼 협업
  • 박주범
  • 승인 2023.08.02 09: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홀란드와 만난 더투탑. 싸인 유니폼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홀란드와 만난 더투탑. 싸인 유니폼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국내 숏폼 콘텐츠 업체 워프코퍼레이션이 맨시티 선수들과 숏폼 콘텐츠 협업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워프코퍼레이션 소속 크리에이터인 더투탑은 지난달 30일 한국을 방문한 맨시티 선수들과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 엘링 홀란드는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을 대상으로 친필 싸인 유니폼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더투탑과 함께 진행했다. 

더투탑은 홀란드 외에도 주앙 칸셀루, 아이메릭 라포르트 등의 선수들과 함께 숏폼 촬영을 통한 콘텐츠 협업을 진행했으며, 맨시티의 레전드인 숀라이트 필립스, 졸리온 레스콧 등도 참여했다.

워프코퍼레이션 함정수 대표는 “세계 최고의 구단인 맨시티와 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뜻깊게 생각한다”며 “워프코퍼레이션과 크리에이터들이 앞으로도 글로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워프코퍼레이션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