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내달 2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개최하는 ‘2023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 앞서, 오는 3일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얼리버드 티켓은 1000장 오픈되며 얼리버드 티켓 구매시 가평 문화사랑 상품권 5000원권을 지급한다. 정식 티켓은 오는 7일 인터파크를 통해 공식 판매되며 티켓 가격은 1만원이다.

2018년 처음 개최된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올해 네번째로 소주 뮤직 페스티벌로는 전세계에서 유일하다. 페스티벌은 최정상급 아티스트의 공연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로 구성됐다. 

올해의 아티스트 공연은 댄스팀 저스트절크, 이영지, 멜로망스, 다이나믹듀오 등 모두 8개팀이 참여한다. 또 참이슬 모델 아이유가 특별게스트로 공연하며 현장에서 관객들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는 19세이상 성인만 입장 가능하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상무는 “참이슬이 지향하는 깨끗함과 즐거움을 담아 건전한 주류 문화를 선도해가겠다“고 전했다.

사진 하이트진로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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