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 해군 제2함대 사령부 방문..."제복이 존경 받는 사회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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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 해군 제2함대 사령부 방문..."제복이 존경 받는 사회돼야"
  • 박주범
  • 승인 2023.08.0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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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평택항 해군 제2함대 사령부에서 진행된 위문금 전달식에 앞서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왼쪽에서 4번째), 해군 제2함대 사령부 안상민 사령관(왼쪽에서 5번째) 등 관계자들 본청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1일 대한민국 서해 경비 및 방어를 담당하는 해군 제2함대 사령부를 방문해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은 이날 최정예 호위함 충북함을 견학하고 해군이 서해를 지켜낸 역사를 전시한 서해수호관을 방문했다.

‘천안함 46용사 추모비’에 참배하고 북한의 위협과 도발에 맞선 참전 장병들의 희생정신과 호국의지를 기리면서 명예를 현양했다.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이들이 존중 받는 사회, 제복 입은 영웅이 존경 받는 나라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군 장병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신한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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