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서울 본사에서 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품질 향상 및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롯데제이티비와 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제휴 서비스는 롯데건설이 운영하는 민간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기간은 내년 7월 18일까지로 엘리스 전용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입주민은 롯데리조트제주 아트빌라스 숙박, 롯데시티호텔제주 숙박, 롯데스카이힐 제주CC 라운딩 등을 최대 40% 할인 구매할 수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열사 협약 및 전문업체와의 연계 등을 통해 입주민에게 더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롯데건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