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티가 오는 5일과 6일 부산 영도구에서 열리는 ‘2023 영도 월드 트라이애슬론 컵’ 및 ‘2030 부산 엑스포 기원 콘서트’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인간 체력의 한계에 도전하는 트라이애슬론은 수영, 사이클, 달리기 세 종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1978년 하와이에서 처음 국제대회가 열린 이후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더벤티는 트라이애슬론 대회 기간 중 커피 트럭 벤티럭과 이벤트 부스를 운영해 음료와 디저트를 할인 판매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 프로모션 ‘행운의 캡슐 뽑기’를 통해 오는 5일 저녁 7시 아미르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콘서트의 VIP 좌석 교환권을 제공한다.
더벤티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기 있는 에너지와 열정을 표현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기획해 고객을 더욱 가까이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더벤티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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