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나(Moynat)는 여름 바캉스 여행에 잘 어울리는 아이코닉한 가브리엘의 서머 에디션 ‘가브리엘 에스카파드 & 가브리엘 캔버스 앤 레더’을 출시한다.
가브리엘 에스카파드는 가벼운 위커 소재와 특별한 송아지 가죽으로 정교하게 제작, 모이나만의 차별화된 소재 조합을 선보인다. 여성스러운 핫 핑크 또는 카넬 컬러로 한층 트렌디함을 더하고, 팔라듐 소재의 M 로고 트위스트 잠금 장치가 포인트가 되는 제품이다.
클래식한 BB 사이즈와 클러치로 만나볼 수 있는 가브리엘 캔버스 앤 레더는 코냑 컬러의 천연 카우 레더 트리밍과 그레이지 코튼 린넨 캔버스 소재가 특징이다. 캔버스는 세심하게 엄선된 소재만을 사용,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나타내기 위해 염색되지 않은 고밀도 원단을 사용해 시간이 지날수록 매력적인 고색을 엿볼 수 있다.
세 가지 제품 모두 탑 핸들 디테일로 가볍게 손으로 들거나, 탈부착 가능하고 길이 조절이 용이한 레더 스트랩을 이용해 숄더백으로도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다. 여름에 즐겨 착용하는 데님 팬츠, 린넨 원피스 등 어떤 아이템과도 잘 어우러져 데일리룩은 물론 바캉스, 리조트룩 스타일링에도 함께 활용하기 좋다.
이번 가브리엘 에스카파드 & 가브리엘 캔버스 앤 레더 백은 2023년 7월부터 전 세계 일부 부티크와 국내에서 메종 모이나 신라, 모이나 신세계 강남점 총 2곳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모이나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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