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영 국회의원은 제21대 국회 3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의원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입법감시 전문기관이자 270여개의 시민단체로 구성된 법률전문기관인 법률소비자연맹이 국회의원 전체의 1년간 의정활동을 평가해 수여된다.
선정기준은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도 △통과된 대표법안발의 성적과 법안통과율 △통과공동발의 성적 등 12개 항목이며, 배준영 의원은 통과된 대표법안발의 성적과 법안통과율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배준영 의원은 심사가 진행된 지난 5월까지 58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해 25건의 법안을 통과시켜 43.10%의 높은 법안통과율을 기록하며, 법안통과율 우수의원으로 뽑힌 바 있다.
이외에도 ’22년도 국정감사 부문에서 준우수의원으로 선정됐으며 상임위원회 출석, 상임위원회 소위활동 등에서도 만점을 기록해 3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배준영 의원은 “앞으로도 국민과 지역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배준영 의원실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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