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서울 서북권에 오존주의보 '마포·서대문·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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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서울 서북권에 오존주의보 '마포·서대문·은평'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08.1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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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4일 오후 3시를 기해 서울 서북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서북권에는 마포·서대문·은평구가 속한다. 오후 3시 최고 농도가 측정된 곳은 마포구로 0.1225ppm이다. 

서울 서북권 마포 서대문 은평 오존주의보 발령. 연합뉴스 
서울 서북권 마포 서대문 은평 오존주의보 발령. 연합뉴스 

오존주의보는 오존이 시간당 평균 0.1200ppm 이상일 때 발령하고 그 미만이면 해제한다.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될 경우 눈, 기관지에 피해를 볼 수 있어 어린이, 노인,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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