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코리아가 새롭게 런칭한 신메뉴 스파클링 티가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잔을 기록했다. 공차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서울 여의도 IFC몰 노스 아트리움에서 ‘스파클링 티 샘플링 이벤트’를 19일 열었다. 또 사전 준비했던 500잔을 조기 소진하는 등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스파클링 티는 향긋한 차에 톡톡 터지는 탄산을 직접 주입해 차의 깊은 풍미와 맛을 유지하면서도 탄산의 상쾌한 청량감을 더한 공차의 신메뉴다. '어렵다'는 이미지를 깨고 차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으로 출시 후 여름 음료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 500명에게 '트로피칼 스파클링 티''청귤 스파클링 티''오리지널 콤부차' 등을 제공하며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차코리아는 "스파클링 티가 차의 향과 맛을 유지하면서도 탄산의 상쾌함을 즐길 수 있어 출시 한 달 만에 30만잔 판매를 넘어서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차는 ‘스파클링 티’와 같이 차를 즐기는 새롭고 다양한 방법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파클링 티는 '트로피칼 스파클링 티' '청귤 스파클링 티' '오리지널 스파클링 티''오리지널 콤부차+알로에' '패션 프룻 히비스커스 콤부차' 등 모두 5종으로 만날 수 있다.
사진 공차코리아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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