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들리 쿠퍼, 가을을 응축한 무드로 루이 비통 땅부르 캠페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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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들리 쿠퍼, 가을을 응축한 무드로 루이 비통 땅부르 캠페인에 
  • 이수빈
  • 승인 2023.08.2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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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이 하우스 앰버서더 브래들리 쿠퍼와 함께한 새로운 땅부르(Tambour) 캠페인을 공개한다.

데이미언 셔젤 감독과 사진작가 마리오 소렌티의 참여를 통해 탄생한 이번 캠페인에서 브래들리 쿠퍼는 자신의 감성과 무드로  땅부르의 특징을 새롭게 조명한다.

이번 캠페인은 오르세 미술관(Musée d’Orsay)을 배경으로 제작됐고, 사색에 잠긴 듯한 브래들리 쿠퍼의 모습을 통해 시간의 감각을 표현했다.

캠페인은 땅부르 런칭 21주년을 기념해 지난 7월 새롭게 선보인 땅부르의 우아하고 세련된 라인을 선보인다. 새로운 땅부르는 정교하고 슬림한 케이스와 매끄럽게 이어진 브레이슬릿을 가미해 유니섹스 특성을 강렬히 나타낸다. 

현대적 변형과 더불어 새로운 LFT023 무브먼트를 통해 향상된 워치메이킹 제작 기술과 마감 기법을 자랑한다. 새로운 땅부르 디자인은 제네바의 ‘라 파브리끄 뒤 떵 루이 비통(La Fabrique du Temps Louis Vuitton)’ 공방의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새로운 땅부르 캠페인은 오는 9월 1일부터 루이 비통의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루이 비통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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