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모토로라의 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 ‘레이저40 울트라’ 자급제 모델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자정부터 판매를 시작한 모토로라 레이저40 울트라는 국내 정식 출시된 첫 외산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3.6인치의 외부 디스플레이와 165Hz 고주사율을 지원하는 6.9인치 메인 디스플레이, 고성능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스냅드래곤 8+ 1세대), 256GB 저장용량 등의 스펙을 갖춘 제품이다.
내달 3일까지 11번가에서 ‘레이저40 울트라’를 구매하는 고객에 한정해 제품 구매 시 적용할 수 있는 ‘즉시 할인’ 혜택과 삼성∙우리∙KB국민∙NH농협 등 4개 카드사의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혜택 적용 시 30만원 저렴한 99만9000원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11번가 단독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구매 시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이날 오후 9시 ‘LIVE11’ 내 ‘모토로라 폴더블폰 신제품’ 라이브 방송에서 ‘레이저40 울트라’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방송 중 실시간 구매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추첨해 ‘신세계백화점 모바일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한다.
사진 11번가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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