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는 프랑스 전통 디저트 ‘24시간 숙성한 겉바속쫀 까눌레’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프랑스 전통 디저트 중 하나인 까눌레를 파리바게뜨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24시간 반죽 숙성 공법을 통해 바닐라와 럼의 풍미를 더하고 겉바속쫀(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함)의 식감을 구현했다.
까눌레는 ‘주름을 잡은, 골이 진’이라는 뜻으로 우유, 계란, 밀가루, 바닐라, 럼 등을 섞은 반죽을 구운 프랑스 전통 과자다. 파리바게뜨는 균일한 열 전달이 가능하도록 가운데가 움푹 들어간 형태로 구현해 까눌레의 식감을 살렸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디저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파리바게뜨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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