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는 전통적인 선물세트부터 희소성 있는 차별화 상품까지 모두 372종의 상품을 내놓는다고 29일 밝혔다.
정육 세트를 선물하려는 고객을 위해 ‘설로인’의 숙성한우 선물세트 6종과 ‘수린’의 투뿔(1++) 한우로 구성된 선물세트 2종, ‘새벽집’의 한우 등심 선물세트 3종 등을 마련했다.
‘할매니얼(할매+밀레니얼)’ 트렌드에 각양각색의 전통 먹거리 상품도 선보인다. ‘서울카스테라’ 종합선물세트 2종을 추석 디저트 선물 상품으로 내놓는다. 국내산 꿀로 당도를 조절했다. 이와 함께 ‘김규흔 전통한과’ 선물세트 4종과 ‘과자의성’의 원주 복숭아빵, 치즈단풍빵 등 다양한 전통 디저트 상품을 판매한다.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 트렌드에 맞춰 ‘까사미아 우스터 리클라이너’를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노래방 기기 업체 TJ(태진)와 ‘가정용 방음 노래방 박스’도 선보인다. 노래박스는 TJ B2 반주기, 모니터, 고출력 앰프, 스피커, 유선마이크, 리모컨, 미러볼, 노래책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방음을 통해 실내에서 노래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안마의자를 비롯해 로봇청소기, 자동전자 혈압계, 액션카메라,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등 생활가전상품을 준비했다. ‘펫팸족’을 위한 반려동물 전용 정수기와 카시트, 이발기 등도 판매한다.
이마트24는 연휴 기간을 맞이한 캠핑족을 위해 구매 대비 최대 90% 비용 절감이 가능한 ‘캠핑용품 렌털 서비스’도 마련했다. 캠핑용 타프를 무료로 대여해 주고 ‘+1박 서비스’를 혜택으로 제공한다.
사진 이마트24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