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스튜디오드래곤과의 합작 드라마 '아라문의 검' 방영을 기념해 개발 중인 '아스달 연대기: 아라문의 검(가칭)' 코멘터리 인터뷰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상에는 아스달 연대기: 아라문의 검 개발 총괄을 맡은 넷마블에프앤씨 장현진 PD와 드라마 아라문의 검을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출연해 드라마의 게임화 과정을 공개했다.
아스달 연대기: 아라문의 검은 아스달 병사인 아버지와 뇌안탈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이그트 주인공이 마을을 몰살시킨 흰갈기 뇌안탈과 백귀가면을 찾아 복수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날씨에 따른 의복 변화, 건설, 재료 채집, 요리 등 아스달 세계를 살아가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넷마블과 스튜디오드래곤은 ‘아스달 연대기’ 드라마 시즌2부터 IP를 공동으로 인큐베이팅 해왔다. 지난 9일 첫 방송을 한 아라문의 검은 아스달 연대기 시즌2 드라마다. 아스달 연대기: 아라문의 검은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사진 넷마블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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