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NFT마켓플레이스 코튼시드가 프로축구단 FC서울의 선수단을 활용한 팬카드(FANCARD+)를 2차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FC서울 팬카드는 창단 40주년 기념 한정판으로 선수단의 2023년도 경기 순간을 담은 NFT기반의 선수카드다.
팬카드는 총 4040개를 두 차례에 걸쳐 발행되며, 지난 1일 2020개가 6시간 만에 완판됐다.
구매 고객은 탑콜렉터, 마이일레븐, 풀스쿼드 등 챌린지를 통해 홈경기 스카이 박스 관람, 에스코트 키즈, 스타디움 투어, 선수단 팬미팅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롯데정보통신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축구팬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롯데정보통신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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