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은 구직자의 편의를 위해 모바일 이력서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력서 제목을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유형별 가이드인 ▲경력 강조형 ▲성격·각오 강조형 ▲역량 강조형 등 3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했다.
작성 페이지 상단에 진행 단계 확인이 가능하며, 작성완료까지 쉽게 도달할 수 있게 변경했다.
어학능력이나 자격증 정보 등을 등록하는 페이지는 카테고리별로 아이콘으로 분류해 한 눈에 보기 쉽게 구성했고, 진행 단계마다 작성 내용 미리보기 및 임시 저장 기능도 추가했다. 주소, 연락처, 이메일 등 회원 정보를 한눈에 보기 쉽게 변경했다.
알바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능 개선과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알바몬은 내달 2일까지 추석 시즌 알바 공고를 한데 모은 '추석 알바 채용관'을 운영 중이다.
사진=알바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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