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그룹 비즈니스 전환 '빅데이터&AI 플랫폼'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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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그룹 비즈니스 전환 '빅데이터&AI 플랫폼' 제시
  • 박주범
  • 승인 2023.09.1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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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롯데그룹 정보화 전략 세미나(롯데정보통신노준형대표이사)_3
롯데정보통신이 지난 14일 롯데리조트부여에서 개최한 ‘제18회 롯데그룹 정보화전략세미나’에서 노준형 대표이사가 발표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이 지난 14일 롯데리조트부여에서 ‘제18회 롯데그룹 정보화전략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은 ‘AI와 빅데이터 기반의 경영 인사이트(Management Insight based on AI & BigData)’란 주제로 디지털 전환(DT)을 통해 업의 경계를 넘어선 그룹 통합 시너지 전략을 선보였다. 행사에 롯데그룹사 CIO(최고정보책임자),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 CMO(최고마케팅책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롯데정보통신은 롯데판 생성형AI(가칭) 플랫폼을 선보였다. 롯데 생성형 AI를 통해 고객사는 표준화된 보고 양식부터, 인사, 법무, 마케팅, 고객응대 등에서 AI를 통해 쉽고 빠르게 결과물을 받아 볼 수 있다.  

팩토리, 물류, 리테일 디지털 전환(DT) 고도화 플랫폼인 ‘스마트리온(SMARTLLION)’도 공개했다. 스마트리온은 고객사 내부 데이터와 공공, 민간, 소셜 등 외부 데이터를 결합하고 분석해경영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롯데정보통신 노준형 대표이사는 “롯데그룹에 특화된 AI와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생태계를 만들고 맞춤형 경영 인사이트를 제공하여 고객사의 비즈니스 전환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롯데정보통신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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