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프랑스 샴페인 ‘얀 알렉상드르’ 6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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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프랑스 샴페인 ‘얀 알렉상드르’ 6종 선봬
  • 박성재
  • 승인 2023.09.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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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프랑스의 샴페인 제조 와이너리 ‘얀 알렉상드르’의 6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얀 알렉상드르는 프랑스 ‘쁘띠뜨 몽따뉴 드 랭스’ 지역에 8대째 포도나무를 재배하고 3대째 샴페인을 만들고 있는 와이너리이다. 최장 7년간 숙성을 하는 장기 숙성 샴페인을 만든다. 

(왼쪽부터) ‘얀 알렉상드르’ 수 레 호즈 블랑 드 누아 엑스트라 브뤼, 브뤼 누아, 블랑 드 블랑 밀레짐 브뤼, 호슈 메흐 브뤼 나뛰르, 그랑드 레제르브 프르미에 크뤼, 블랑슈 떼흐 로제 프르미에 크뤼
(왼쪽부터) ‘얀 알렉상드르’ 수 레 호즈 블랑 드 누아 엑스트라 브뤼, 브뤼 누아, 블랑 드 블랑 밀레짐 브뤼, 호슈 메흐 브뤼 나뛰르, 그랑드 레제르브 프르미에 크뤼, 블랑슈 떼흐 로제 프르미에 크뤼

토스팅 정도가 서로 다른 나무 판을 교차로 덧대어 만든 오크통에 숙성해 샴페인에 다양한 풍미를 부여한다. 또 최고의 샴페인 하우스라고 손꼽히는 ‘크룩’과 파트너십을 가진 와이너리 중 품질이 뛰어난 포도를 재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얀 알렉상드르 수 레 호즈 블랑 드 누아 엑스트라 브뤼’는 와이너리의 최고급 샴페인으로 ‘수 레 호즈’라는 이름의 밭에서만 재배한 포도를 사용한 싱글 빈야드 샴페인이다. 금빛 색과 함께 섬세한 기포가 돋보이며, 레몬과 헤이즐넛 풍미가 특징이다.

‘얀 알렉상드르 브뤼 누아’는 와이너리의 입문용 샴페인이지만 4~5년의 긴 숙성 기간을 거쳐 훌륭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얀 알렉상드르 블랑 드 블랑 밀레짐 브뤼’는 100% 화이트 와인 품종을 사용해 제조했다. 7년의 가장 긴 숙성 기간을 거쳤다. 얀 알렉상드르 샴페인 6종은 이날부터 백화점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사진 하이트진로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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