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이 사랑하는 향수, 프레데릭 말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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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이 사랑하는 향수, 프레데릭 말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 이수빈
  • 승인 2023.09.2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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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퍼퓸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이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향수 제작에 있어 비용, 시간, 마케팅 3가지 요소에 제한을 두지 않고 조향사의 능력에 집중, 최고의 향을 선보이고자하는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 

프레데릭 말의 매장은 각각의 고유한 개성을 갖고 있으면서도 공통적으로 몇 가지 필수적인 요소들을 갖추고 있다. 소비자들로 하여금 향수를 뿌렸을 때, 이 향이 어떻게 느껴지는지 경험할 수 있는 스멜링 컬럼, 프레데릭 말과 향을 연출하는 15인의 조향사들의 사진 등. 프레데릭 말의 공간들은 향수 실험실의 임상적 디자인과 우아한 집의 편안함을 구현했다.

이렇게 꾸며진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1:1 컨설팅을 통해 자신에게 꼭 맞는 향수를 찾을 수 있는 컨설팅 존과 바디 제품들을 직접 경험해보고 집에 온듯한 편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최초로 ‘데저트 젬(Desert Gem)’ 컬렉션을 선보인다. 던(Dawn), 프로미스, 더 문, 더 나이트 4종이다. 매혹적인 향이 특별함을 선사하는 데저트 젬 컬렉션은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일년에 한 번씩 선보이는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의 신제품, ‘헤븐 캔 웨이트(Heaven can wait)’도 9월 21일 공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향수는 조향사 장-끌로드 엘레나의 작품으로 정향, 피멘토, 사향, 당근 씨앗과 아이리스의 세련된 조화로 후각을 압도하는 향을 선보인다.

사진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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