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사과 유니버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과 유니버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제철 맞은 사과 5종을 비롯해 제과, 베이커리, 음료, 주류 등 사과 관련 상품을 총망라해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인다.

사과 5종은 8대 카드 결제 시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감홍 사과(4~6입)’ ‘처음 수확한 부사 사과(4~7입)’ ‘홍옥 사과(7입)’ ‘양광 사과(4~6입)’ ‘황금 사과(4~6입)’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사과를 활용한 제과류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복음자리 사과잼(370g)’은 4990원에 판매하고, 프랑스산 ‘샹달프 애플 앤 시나몬잼(170g)’은 5190원에 내놓는다. ‘청우 그랑쉘 사과(195g)’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50% 할인한 2390원에 판매한다. 

또 ‘애플 크럼블 파이(3입)’는 30% 할인한 321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프렌치 애플 타르트(450g)’는 8900원에 내놓는다.

음료, 주류 등 마실거리도 마련했다. ‘웅진 가야농장 정성담은 사과 음료(1L)’는 1000원에, ‘애플 하이볼 로우 슈거(500ml)’는 3개 9900원에 내놓는다. ‘잭다니엘스 테네시 애플(700ml)’은 5만1900원에 판매한다.

사진 홈플러스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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