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내달 1일 한우의 날을 기념해 고기 할인 행사 ‘K-미트 페스타’와 ‘주말특가’ 할인전 등 다양한 먹거리 행사를 연이어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달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열리는 K-미트 페스타에서는 다양한 국내산 축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DNA∙항생제 잔류 물질 검사를 통과해 맛과 안전성까지 보장하는 우리 한우를 최적가로 내놓는다.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는 대형마트에서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을 7대 카드 결제 시 50% 할인가로 판매하고, 국내산 1등급 이상 ‘일품 삼겹살∙목심’은 오는 26~27일 1990원에 선보인다.

‘구이용 모듬 버섯’은 2990원, ‘쌈밥집 쌈채소(팩)’는 4990원, ‘아스파라거스(봉)’는 5490원에 판매한다. ‘하디스 노타지 힐 와인 3종'은 26~30일 50% 할인 판매한다.

28일 농협안심한우 전품목 10만원 이상 구매 시 전점 5000개 한정 접이식 카트를 증정하고, 이달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신한∙삼성카드로 4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마이홈플러스 앱 ‘미트클럽’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홈플머니 최대 3만점을 제공하는 ‘100% 당첨 룰렛 이벤트’도 진행한다.

K-미트 페스타와 함께 27~29일까지 ‘주말특가’ 행사도 열린다. 육류∙수산물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 홈플러스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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