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가 IPX(구 라인프렌즈) 캐릭터 IP ‘BT21’과 협업해 한정 메뉴와 스페셜 굿즈 세트를 선보인다.
우주스타 BT21의 댄싱머신 MANG(망)의 고향 도토희 마을에서 펼쳐지는 스토리로 MZ세대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하는 ‘Hope In Love’ 캠페인의 일환이다.
피자알볼로는 BT21 7종 캐릭터 KOYA(코야), RJ(알제이), SHOOKY(슈키), MANG(망), CHIMMY(치미), TATA(타타), COOKY(쿠키)의 색상을 표현한 한정 메뉴 ‘도토희망피자’를 출시하고, Hope In Love 테마의 BT21 굿즈를 포함한 스페셜 세트를 오는 30일까지 판매한다.
도토희망피자는 진도산 흑미 도우에 바질 베이스 소스를 사용했으며, 옥수수, 스모크햄, 페페로니, 자색고구마, 방울토마토, 그라나파다노 치즈 토핑을 통해 BT21 캐릭터들의 컬러를 표현했다.
스페셜 세트 2종은 △도토희망피자 L + BT21 무드등 + BT21 협업 기념 티켓 △도토희망피자 R + BT21 피규어(랜덤 패키지 1종) + BT21 협업 기념 티켓으로 구성됐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글로벌 인기 캐릭터 IP BT21의 ‘Hope In Love’ 캠페인과 함께 협업을 진행하면서 BT21을 사랑하는 MZ세대들과 교감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피자알볼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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