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영국왕립골프협회 글로벌 캠페인 진행..."非골퍼보다 5년 더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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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영국왕립골프협회 글로벌 캠페인 진행..."非골퍼보다 5년 더 살아"
  • 박주범
  • 승인 2023.11.2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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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이 영국왕립골프협회(R&A)와 골프가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알리는 글로벌 골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골프존이 영국왕립골프협회(R&A)와 골프가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알리는 글로벌 골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골프존이 영국왕립골프협회(R&A)와 함께 글로벌 골프 캠페인 ‘GOLF IS GOOD FOR YOU’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골프존은 R&A에서 발간한 ‘Golf and Health 2016-2020’ 보고서에 소개된 골프의 스윙과 걷기가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를 참고해 캠페인을 추진한다. 

영국왕립골프협회는 1860년 창설된 후 디오픈(브리티시오픈)을 주관하고 전세계 골프 규칙을 제정 및 해석하는 영국의 권위있는 협회다. 

R&A가 연구를 통해 발표한 골프의 건강상 이점으로는 ‘골퍼는 비골퍼보다 수명기간이 평균 약 5년 더 길다’, ‘골프는 신체활동으로서 당뇨병, 심장마비, 뇌졸중, 우울증 및 치매를 포함한 40여 가지 주요 만성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골프는 정신 건강에 중요한 보호 요소인 사회적 상호작용을 제공한다’, ‘골프는 일종의 사회적 처방을 제공함으로써 의료비용을 절감하고 의료시스템의 가치를 지닌다’ 등이 있다.

골프존은 오는 27일부터 국내 골프존 매장 로딩창 광고 및 스크린골프존 CATV를 통해 해당 캠페인 영상을 홍보할 계획이다.

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는 “국내 대표 스크린골프 기업으로서 권위있는 영국왕립골프협회와 의미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골프산업 발전은 물론, 골프에 대한 인식 제고를 통해 전세계 대중들에게 골프의 긍정적인 효과를 알리고 건강한 골프문화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골프존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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