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코리아는 오는 26일까지 다가오는 겨울과 연말을 위한 ‘겨울 세일’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을 맞아 더 많은 사람들이 낮은 가격으로 집을 나만의 개성과 생활이 담긴 공간으로 꾸밀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을 비롯해 수납장, 책상, 테이블 등 약 280개의 홈퍼니싱 제품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제품은 빈테르핀트 인조 크리스마스트리, 베칸트 코너높이조절책상, 고드모르곤 양문형 거울수납장, 비에르코센 접이식 테이블, 드라간 카트 등이다. 이번 행사는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광명점∙고양점∙기흥점∙동부산점), 공식 온라인 몰∙모바일 앱, 전화 또는 원격 주문 서비스 ‘헤이오더’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한해 동안 이케아를 사랑해 준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좋은 품질과 우수한 디자인의 홈퍼니싱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기 위해 이번 세일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사진 이케아 코리아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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