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는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니콜 키드먼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견 여배우인 니콜 키드먼은 발렌시아가와의 오랜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브랜드의 얼굴로 활동할 예정이다.
발렌시아가의 기존 앰버서더인 미쉘 여, 이자벨 위페르, 피피 끄릿 암누아이데차콘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유망하고 패셔너블하며 혁명적인 인물들을 촬영해 이름을 알린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플라톤이 니콜이 발렌시아가와 함께 한 것을 기념해 새로운 역할을 기념하는 사진을 남겼다.
배우이자 프로듀서인 니콜 키드먼은 과감한 작품선택과 연기로 오스카상, BAFTA 상, 골든 글로브상 6 개상, 에미상 2 개상,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 스타 1 개 등 헐리우스에서 입지를 굳힌 중견 여배우로 꼽힌다. 니콜 키드먼은 발렌시아가 51 번째 쿠튀르 쇼 런웨이에 섰고, 평소 자선행사나 공식행사에 자주 발렌시아가를 착용한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 발렌시아가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