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모바일 쇼핑 플랫폼 ‘U+콕’의 상품 종류가 1년새 21%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상품 종류는 11월 말 9만2980개로 올해 초(7만7136개) 대비 21% 증가했다.
올해 가장 인기가 많았던 상품은 캔참치, 생수, 탄산수 순이었으며, 건어물 모음, 친환경 반팔티, 눈 건강기능식품 등도 높은 판매를 기록했다.
LG유플러스가 올 2월부터 최저가가 아닐 경우 차액의 400%를 보장하는 정책을 운영하고 6월부터 배송비를 무료화하는 등 실용성을 대폭 높였다.
오는 31일까지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전자 대형TV(2명) ▲LG전자 코드제로 청소기(9명) ▲LG생활건강 피지오겔 세트(29명) ▲LG생활건강 유시몰 치약세트(290명) 등도 증정한다.
다이슨, 닌텐도, 소니, 애플, 말본골프 등의 상품을 2900원, 2만9000원, 29만원에 한정 판매하는 ‘트윈스 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김태훈 LG유플러스 상무는 “앞으로도 U+콕이 보다 많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LG유플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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