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이 제시와의 불화설을 부인했다. 앞서 박재범이 대표로 있는 음악 레이블 모어비전이 제시와의 전속계약 파기 수순을 밟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6일 더팩트에 따르면 모어비전은 최근 제시에 전속계약 해지 의사를 전했고 양측은 이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시는 올해 4월 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팩트는 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제시와 모어비전은 당시 신곡 활동을 놓고 갈등을 있었고 이후 갈등이 지속됐다"고 전했다.
박재범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나와 제시의 사이는 좋다. 걱정할 필요 없다"며 "불화 같은 것 없다"고 했다.
모어비전은 제시와의 계약 해지 여부에 대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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