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국내 뮤지션들과 ‘뮤직&비어’ 개최
상태바
GS25, 국내 뮤지션들과 ‘뮤직&비어’ 개최
  • 박성재
  • 승인 2023.06.01 17: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가 2023년 뮤직&비어 페스티벌(이하 뮤비페)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뮤비페는 GS25가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5년부터 개최하는 축제다.

축제는 국내 뮤지션들의 공연과 함께 주류와 안주 등을 즐기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초대권 추첨을 통해 뮤비페 티켓을 수령한 20세 이상의 성인 고객 등만 한정해 입장할 수 있다. 오는 7월~8월 전국투어 콘셉트로 진행되며 양양 라구나비치(7월15일)를 첫 시작으로 보령 머드축제장(7월29일), 부산 영화의 전당(8월12일), 일산 킨텍스(8월26일) 순이다.

박재범, 폴킴, 효린, 힙합 레이블 AOMG 소속의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로꼬, 우원재, 쿠기 등과 함께 거미, 자이언티, 이하이, 헤이즈 등 국내 뮤지션 30여명이 순차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초대권 추첨 행사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1차 행사(양양, 보령 초대권)와 2차 행사(부산, 일산 초대권)로 진행된다. 고객은 전국 GS25 매장에서 제휴 카드를 통해 행사 상품을 구매하거나 GS페이로 3000원 이상 결제하면 '우리동네GS'를 통해 초대권 추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정표 GS리테일 플랫폼마케팅부문 부문장은 "뮤비페를 필두로 편의점과 대중 문화를 잘 융합시키는 리테일컬처를 지속 강화하며 MZ세대에게 사랑받는 GS25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GS리테일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