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로피아나(Loro piana)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차분하지만 럭셔리한 선물용 아이템들을 공개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로로피아나의 클래식 룩을 연출할 수 있는 겨울 방한 아이템들이다.
로로피아나의 머플러 그란데 우니따는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는 머스트 해브 액세서리다. 고급스러운 캐시미어 소재에 ‘프리송’마감 처리를 더해 한층 더 포근하고 가벼운 소재감을 느끼게 한다. 로로피아나 로고가 섬세하게 수 놓여 어떠한 룩에도 조화롭게 어울린다. 컬러는 부드러운 느낌의 골든 셰이드와 차분한 실버 마블 멜란지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로로피아나의 캐시미어 비니는 잉글리시 리브 직조 패턴과 캐시미어 원사를 사용해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웨이브 텍스처를 느낄 수 있다. 플롱제 가죽으로 된 LP 로고 자수로 포인트를 주어 로로피아나만의 아이코닉한 무드를 연출한다.
로로피아나의 베이스볼 캡은 클래식한 스포츠 캡을 시크한 버전으로 재해석해 취향을 타지 않는 세련됨과 보온 기능성을 갖췄다. 가을 겨울 시즌을 고려해 디자인된 이 캡은 천연 왁스 마감 처리로 발수 기능을 갖추었으며, 부드러운 가죽 소재로 제작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느끼게 한다.
사진 로로피아나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