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결식 아동에 한우불고기 버거 2500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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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결식 아동에 한우불고기 버거 2500개 기부
  • 박성재
  • 승인 2024.01.0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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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롯데리아는 전국한우협회와 지난달 28일 약 2400만원 상당의 롯데리아의 한우불고기 버거 2500개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추운 겨울 결식 아동들에게 따듯한 온정을 전달하고자 진행한 이번 햄버거 기부 전달식에는 롯데GRS 이원택 상무, 홀트아동복지회 손윤실 본부장, 전국한우협회 김삼주 회장이 참석했다.

지난달 28일 결식 아동들을 위한 한우불고기 버거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이원택 롯데GRS 상무, 손윤실 홀트아동복지회 본부장, 김삼주 전국한우협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2015년부터 전국한우협회와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결식 아동들을 위한 햄버거 기부를 진행해왔다. 또 ‘희망ON’ 프로젝트를 통한 결식 아동들의 생활 환경지원, 홀트아동복지회와 한부모 가정 자립 강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향후에도 아동들의 결식 문제뿐만 아니라 취약 계층에 도움을 제공하고자 다방면의 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롯데GRS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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