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겨울방학 맞아 ‘3색 프로그램’ 운영
상태바
레고랜드, 겨울방학 맞아 ‘3색 프로그램’ 운영
  • 박성재
  • 승인 2024.01.03 14: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 겨울 방학을 맞이해 ‘레고랜드 3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내달 25일까지 실내에서 즐기는 미니게임 ‘레고 컬링 콘테스트’와 ‘복주머니 만들기’ 프로그램을 레고랜드 브릭토피아 구역의 크리에이티브 워크샵에서 진행한다.

레고 컬링 콘테스트는 매일 오후 5시부터 5시20분 사이 크리에이티브 워크샵에 방문한 모든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레고 컬링 스톤 본체를 자신만의 코스튬으로 꾸미고 컬링 트랙에서 대기해 목표점에 가장 가깝게 이동시켜 1등을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사전 접수 없이 현장에 방문한 모든 손님들이 참여 가능하고 1인당 3번의 컬링 기회가 있으며, 이벤트 종료시간에 목표점에 가장 근접한 우승자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또 복주머니 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브릭토피아 구역의 빌드앤테스트 실내 공간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작∙제출 가능하며 오후 5시에 우승자를 발표한다.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고 우승자의 작품은 레고랜드에 전시된다.

내달 25일까지 레고랜드 파크 내의 다양한 놀이기구 탑승과 체험 등을 진행하여 미션을 완수하고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브릭타큘러 빙고’ 이벤트도 마련했다.

모두 9개 미션으로 이루어진 빙고는 미션을 완수할 때마다 도장을 받아 하나의 빙고 줄을 달성할 때마다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빙고 1줄을 달성할 때마다 사은품이 있으며, 모든 빙고 미션을 달성하면 부활절 치킨알바 레고 또는 레고 스타터팩이 주어진다.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대표는“앞으로도 레고랜드에 매 시즌 방문하는 고객들이 방문할 때 마다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변화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레고랜드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