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피소됐다는 보도가 3일 나온 가운데, 강경준의 소속사는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이날 "배우가 소장을 받은 것까지 확인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앞서 동아닷컴 보도에 따르면 강경준은 지난달 26일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고소인은 강경준을 아내와 불륜을 저지른 상간남으로 지목했다.
한편, 강경준은 지난 2018년 배우 장신영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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