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모다가 최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2023 서울콘’ 행사에 참여해 전세계 인플루언서 대상으로다 제품을 알렸다고 4일 밝혔다.
2023 서울콘은 서울과 국내 유수 기업, 글로벌 셀럽이 참여하는 대형 콘텐츠 페스티벌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전 세계 50개국의 인플루언서 3000여 팀이 참여했다.
모다모다는 2세대 새치 샴푸 ‘제로 그레이블랙 샴푸’를 글로벌 셀럽 대상으로 소개했다. 이 샴푸는 자체 개발한 신규 폴리페놀 공법 ‘블랙 체인지 콤플렉스 EX’를 적용해 개선된 새치 갈변 효과는 물론, 모발 코팅 기능을 통해 손상모를 함께 관리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의 전성분은 국내 화장품법에 명시된 안전 기준을 준수했으며, 유럽의 화장품 인증 시스템 CPNP 등록을 완료했다.
모다모다 황진현 실장은 “앞으로도 많은 협업을 통해 K-뷰티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모다모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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