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는 새해를 맞아 신년 계획을 세우는 사람을 위한 노트북을 소개한다고 4일 밝혔다.
에이서 관계자는 "독서를 지속하고 싶다면 ‘스위프트 고 14’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스위프트 고 14는 AMD 라이젠 7 7840U 프로세서를 탑재한 14.9mm 두께, 1.3kg 무게의 초슬림·초경량 노트북이다. 2.8K OLED 디스플레이로 최상의 디스플레이 환경을 제공해 밀리의 서재, 윌라 등 독서 앱을 PC로 이용할 수 있다.
e북리더기보다 큰 14인치 화면에 TÜV Rheinland Eyesafe 디스플레이 인증을 획득했다. 유해한 블루라이트를 차단해 장시간 사용에도 눈의 피로감을 줄여준다.
유튜버 도전을 위한 '스위프트 X 16’은 16인치형 노트북으로 17.9mm 두께, 1.9kg에 무게로 휴대가 용이하다. 최신 AMD 라이젠 7 7840HS CPU∙엔비디아 지포스 RTX 4050 그래픽카드가 탑재됐다.
크리에이터 작업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디스플레이는 3.2K OLED로 최대 밝기 500nits, 120Hz 고주사율, DCI-P3 100% 색 재현율을 지원한다.
게임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게이밍 노트북을 찾고 있다면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은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 지포스 RTX4060 GPU를 탑재했고, 엔비디아 어드밴스드 옵티머스 기술로 높은 배터리 효율성과 고급 냉각 시스템이 특징이다.
사진 에이서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