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티는 새해 첫 신메뉴로 할매니얼 대표 간식 크룽지 2종 ‘스윗 크룽지’ ‘갈릭 크룽지’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크룽지는 크루아상을 눌러 누룽지처럼 구워낸 메뉴다. 더벤티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에 맞춰 가을에는 약과를 활용한 시즌 메뉴를, 겨울에는 미니호빵과 호떡을 출시한 바 있다.
스윗 크룽지는 뉴질랜드 버터를 사용해 크루아상의 고소한 맛을 극대화시켰다. 갈릭 크룽지는 갈릭파우더를 뿌려 마늘향과 함께 설탕 코팅의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더벤티 관계자는 “올해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맛과 조합으로 고객분들께 사랑받는 더벤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더벤티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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