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도라, MZ세대 위한 블록코어 무드 ‘판타지스타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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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도라, MZ세대 위한 블록코어 무드 ‘판타지스타 컬렉션’ 출시
  • 이수빈
  • 승인 2024.01.1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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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diadora)가 2024년을 맞이해 신제품 ‘판타지스타(FANTASISTA)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탈리아어로 ‘판타지스타’는 축구경기를 할 때 모든 플레이에서 뛰어난 선수를 칭하는 최고의 찬사를 뜻한다. 

이번 컬렉션의 테마는 MZ세대에게 인기 높은 블록코어(Blokecore)는 축구, 풋볼 등 스포츠 유니폼이 연상되는 디자인을 일상복으로 풀어낸 패션 스타일이다. 

디아도라의 ‘판타지스타 컬렉션’과 함께 출시한 ‘살토(SALTO)’ 스니커즈도 레트로 풋볼 분위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봄 신상품 ‘판타지스타 컬렉션’은 무채색 컬러 바탕에 브랜드 로고와 컬러로 포인트를 줘, 어떤 옷에도 스타일링이 손 쉽다는 점이다. 평상 시 많이 입는 우븐 소재의 다목적 용도 트레이닝 재킷부터 팬츠, 숏팬츠, 맨투맨, 티셔츠 등 라인업이 다양해 원하는 대로 블록코어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톡톡 튀는 원색이 특징인 살토(SALTO) 스니커즈는 스쿨룩, 출근룩 등 평범한 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판타지스타 컬렉션 중 주력 라인 ‘레지스타 우븐 셋업’은 디아도라의 스포츠 아카이브애 기반해 블록코어와 빈티지 풋볼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이템이다.

가벼운 우븐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편안하고, 대비되는 컬러 배색이 시선을 끈다. 가장 활용도가 높은 풋볼 스타일의 긴팔 및 반팔 티셔츠는 기능성 메쉬 원단을 사용해 통기성이 높아, 봄부터 한 여름까지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트레이닝 팬츠, 숏팬츠와 함께 입으면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디아도라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살토 스니커즈는 5가지 개성 넘치는 컬러로, 가장 기본인 화이트, 민트 컬러 외에 개성 넘치는 컬러인 옐로우, 스카이 블루, 채도 높은 핑크까지 다양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취향 것 연출할 수 있다. 천연 소가죽, 스웨이드, 나일론이 조합된 디자인이 세련미를 선사하고, 신을수록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주름이 오히려 멋스러움을 연출한다.

디아도라의 이번 봄 신상품 ‘판타지스타 컬렉션’과 ‘살토’스니커즈는 전국 디아도라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공식몰에서 만날 볼 수 있다.

사진 디아도라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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