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가 전개하는 세르지오 타키니(Sergio Tacchini)가 24 스프링 컬렉션을 선보인다. 일상과 스포츠의 경계를 허물고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하는 동시에 ‘Love My Sports’ 라는 주제의 캠페인을 진행한다. 진정으로 몸과 마음을 가꾸며 자신의 삶을 진취적이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애슬레저 라이프 스타일을 패셔너블하게 담아냈다.
공개된 캠페인 화보에서는 브랜드의 헤리티지가 담긴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꾸민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 테니스 챔피언으로 코트의 악동이라는 별명의 '존 맥켄로'가 착용했던 다마린도 라인의 고트 우븐 컬러블록 재킷을 비롯해 이탈리아 삼색에서 영감을 받아 트렌디한 컬러웨이로 표현한 플래그 배색 플리츠 스커트, 스포티브한 무드를 연출하는 브라탑 등 세련된 감도의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을 시작으로 세르지오 타키니가 계속해서 활동적이고 세련된 뉴스포츠씬을 표현한 여성 중심의 애슬레저 라이프 스타일룩을 소개할 예정이다. 일상에 녹아든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스포츠브랜드로서 액티브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스포츠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세르지오 타키니의 봄 컬렉션의 모든 제품들은 세르지오 타키니 공식 온라인 사이트와 스타필드 수원, 스타필드 코엑스, 롯데월드몰점 등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세르지오 타키니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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