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삼일절 '꽃샘추위' 쌀쌀…아침 최저 영하 8도
상태바
[오늘의 날씨] 삼일절 '꽃샘추위' 쌀쌀…아침 최저 영하 8도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4.03.01 0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일절이자 금요일인 1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도, 낮 최고기온은 -3∼6도로 예보됐다.

삼일절 앞두고 태극기 게양. 사진=연합뉴스
삼일절 앞두고 태극기 게양. 사진=연합뉴스

비가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1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3∼8도가량 떨어지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서부, 제주도는 오후부터 대체로 흐리겠다.

오후부터 이튿날 아침까지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이, 전라권 서부에는 눈이 내리겠다. 충남권은 오후에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1∼2일 이틀간 제주도와 울릉도·독도는 5㎜ 안팎, 광주·전남 서부와 전북 서부는 5㎜ 미만의 비가 예보됐다.

같은 기간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2∼7㎝, 제주도 중산간과 울릉도·독도 1∼5㎝, 제주도 해안과 광주·전남 서부, 전북 서부 1㎝ 안팎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 앞바다에서 1.0∼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연합뉴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