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앤아이홀딩스(Seven & I Holdings) 산하의 대형마트 이토요카도(Ito-Yokado) 조기 퇴직 모집에 700명 가량이 신청했다.
29일 지지(時事)통신은 이토요카도의 조기 퇴직 모집에 약 700명이 응모했다고 보도했다.
전체 정사원의 약 10%에 해당하며 대상자에게는 퇴직금을 늘려 지급할 방침이다.
이토요카도는 올해 들어 2월 29일까지 45세 이상의 정사원을 대상으로 조기 퇴직자를 모집했다.
정사원은 2023년 합병한 세븐앤아이홀딩스의 식품 슈퍼마켓인 요쿠를 합쳐 2월말 현재 7283명이다.
최근 경쟁에 밀려 적자를 기록 중인 이토요카도는 전국 126개 매장 가운데 33곳을 폐쇄할 방침이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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