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제철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봄 나물 포레스트’ 행사를 통해 제철 나물 10종을 행사 카드 결제 시 20% 할인 판매한다. 청도 미나리(300g, 국내산)를 4784원에, 냉이(150g, 국내산)를 3984원에, 달래(160g, 국내산)와 봄동(500g, 국내산)은 각각 4384원과 3184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오는 16일과 17일에는 이마트 연수점, 광명소하점, 창원점, 오산점에서 당일 수확한 미나리를 구매할 수 있는 ‘산지 직송 트럭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 즉석조리코너 키친델리에서는 전주6첩나물, 소고기 강된장 비빔밥 등 간편나물, 비빔밥 4종과 ‘방풍나물 김밥(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와 손잡고 해산물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국산 ‘한가득 민물장어(600g,박스)’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국내산 민물 장어 중 최상급으로 손꼽히는 자포니카 장어만을 엄선했다. 손질 멍게(150g, 봉)는 5988원이며, 국산 손질 오징어(특/대, 마리)와 광어회 전 품목을 30% 할인한다.
이마트 황운기 상품본부장은 “앞으로도 이마트는 고객들의 밥상 물가 사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이마트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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