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오는 17일까지 스니커즈, 운동화, 슬립온 등 신발을 최대 80% 할인하는 ‘스니커즈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는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뉴발란스, 아식스 등 글로벌 브랜드 50여곳이 참여했다. 대표 상품으로 ▲나이키 에어맥스(10만원대) ▲아식스 젤카야노 트레이너(8만원대) ▲푸마 스피드캣 스니커즈(4만원대) ▲아디다스 가젤 운동화(13만원대) 등이 있다.
‘고프코어 룩(Gorpcore Look)’ 대표 상품인 ‘호카오네오네(HOKA ONE ONE)’의 ‘본디 8’ ‘마하 5’ ‘클리프톤 9’ 등도 만날 수 있다.
‘원데이 특가’ 코너를 통해 매일 오전 7시 인기 상품을 1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오는 14일은 휠라 페르미온 운동화, 15일은 컨버스 빈티지 캔버스 등을 선보인다.
쿠팡 관계자는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신발을 특가에 준비했다”며 “점차 상품의 셀렉션을 늘려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쿠팡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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